홈페이지 제작 후 GitHub 소스, 어떻게 받나요?
소스 이관 계약 문구부터 인수 체크리스트, 흔한 실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웹사이트를 외주로 맡겼든, AI 빌더로 직접 뽑아냈든 마지막 관문은 늘 같습니다.
"그래서 소스는 제 것인가요?" 배포된 주소는 잘 열리는데 정작 코드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면, 다음 개편이나 업체 교체 시점에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 글은 홈페이지 제작 후 GitHub 저장소를 안전하게 넘겨받는 순서와 확인 항목을 정리한 실무 가이드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후 소스 코드는 원래 누구 것인가요?
돈을 냈다고 해서 저작권이 자동으로 발주자에게 넘어오지는 않습니다.
별도 합의가 없으면 코드의 권리는 만든 쪽에 남아 있는 것이 원칙이고, 발주자는 '사용할 수 있는 결과물'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나 견적서 단계에서 "소스 코드 및 GitHub 저장소 이관"이라는 문구를 문서로 남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작 업체들은 완성된 배포 링크와 관리자 계정을 전달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라, 요청하지 않으면 굳이 저장소를 정리해서 넘기지 않는 것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먼저 요청한 사람은 대부분 받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착수 전에 물어보는 것이 완성 후에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소스를 제대로 넘겨받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ZIP 파일 하나를 받았다고 인수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핵심 기준은 단 하나, 제작사 도움 없이 내 컴퓨터에서 빌드가 돌아가고, 내 계정으로 다시 배포할 수 있는가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 저장소 소유권 이전(Transfer) — 협업자(Collaborator) 초대가 아니라, 우리 조직/계정으로 저장소 자체가 옮겨졌는지 확인합니다.
- 커밋 히스토리 유지 — 커밋이 단 하나뿐이라면 개발 과정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이력이 살아 있어야 다음 개발자가 맥락을 읽습니다. - README와 실행 방법 — 설치, 실행, 빌드, 배포 명령어가 적혀 있는지.
- 의존성 잠금 파일 — package-lock.json 등이 함께 있어야 같은 버전으로 재현됩니다.
- .env.example과 환경변수 목록 — 실제 키 값은 별도 안전한 경로로, 어떤 키가 필요한지는 문서로 받습니다.
- 실제 클린 빌드 테스트 — 새 폴더에 clone → install → build까지 직접 한 번 돌려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누락이 드러납니다. - 배포 설정과 도메인·DNS 권한 — 호스팅, 도메인 등록기관, 분석 도구 계정이 우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 이미지·폰트·아이콘 라이선스 — 상업적 사용 범위와 출처를 목록으로 받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와 초기 데이터 — 웹앱이라면 마이그레이션 파일까지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자주 겪는 실수
- 노코드 툴 종속 — 편집기 안에서만 동작하고 코드로 내보낼 수 없는 구조인 줄 모른 채 계약하는 경우.
- 협업자 권한을 이관으로 오해 — 제작사가 계정을 닫으면 저장소도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
- 빌드 안 되는 ZIP — 파일은 다 있는데 환경변수와 실행 문서가 없어 아무도 못 켜는 상태.
- API 키가 코드에 박혀 있음 — 공개 저장소로 전환하는 순간 키가 노출됩니다.
인수 직후 키 재발급을 권합니다. - 검수 기간 종료 후 발견 — 잔금 지급 전에 클린 빌드 테스트를 끝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질문은 네 개면 충분합니다.
"GitHub 저장소를 통째로 이관해 주시나요?", "환경변수와 배포 설정 문서도 함께 주시나요?", "커밋 히스토리는 유지되나요?", "이관 후 우리가 직접 수정·재배포해도 되나요?" 이 네 가지에 명확히 답하는 곳이라면 인수 단계에서 크게 헤맬 일이 줄어듭니다.
세느루도 같은 기준으로 일합니다. 세느루 스튜디오는 AI 파이프라인으로 제작하며 첫 프로토타입을 48시간 안에 보여드리고, 완성물은 GitHub 저장소째 이관합니다.
웹사이트는 90만원부터(약 2주), 웹앱 MVP는 290만원부터(4~6주)이며 가격은 모두 VAT 별도입니다.
결과물이 어떤 형태로 손에 남는지를 처음부터 계약 조건에 넣어두자는 취지입니다.
직접 AI로 만든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 출시로 무료 등록해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세느루는 AI 빌더들의 오픈 런칭 무대로, 투표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GitHub 오픈 런칭을 권장하지만 코드 소유권은 언제나 빌더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간 투표 1위 프로젝트에는 메인 배너 1주일 무상 홍보와 인터뷰 기사가 제공됩니다.
정리하면, 소스 인수는 '파일을 받는 일'이 아니라 '혼자서도 다시 켤 수 있는 상태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클린 빌드 한 번이 나중의 재제작 비용을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