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런칭, 첫 7일을 어떻게 짤까?
런칭 전 72시간 준비물부터 D+7 회고까지, 사이드 프로젝트 런칭 주간을 굴리는 실전 순서와 흔한 실수를 정리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만드는 데 두 달을 쓰고, 알리는 데는 두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런칭 플랫폼에 링크 하나 올리고 조회수를 새로고침하다가, 사흘 뒤엔 다른 기능을 붙이고 있죠.
그런데 첫 주에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건 트래픽이 아니라 '왜 안 쓰는지'에 대한 문장들입니다.
이 글은 어떤 플랫폼이 좋은지를 고르는 이야기가 아니라, 런칭 주간 7일을 어떤 순서로 굴릴지에 대한 실행 계획입니다.
런칭 전 72시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직답: 기능을 더 붙이는 대신 데모 링크·한 줄 설명·시각 자료·피드백 창구 네 가지를 다듬는 편이 첫 주 반응을 훨씬 크게 바꿉니다.
대부분의 방문자는 3초 안에 '이게 나한테 뭘 해주는지' 판단하고 떠나기 때문입니다.
런칭 전날 밤에 새 기능을 배포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선택입니다.
- 한 줄 설명: '누구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줄여주는지'를 한 문장으로. 예)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시안 피드백을 한 페이지에서 모으는 도구'
- 로그인 없는 체험 경로: 회원가입 벽이 있으면 데모 계정이나 샘플 데이터 모드를 하나 열어둡니다.
- 시각 자료: 스크린샷 3장 또는 30초 화면 녹화. 편집 없이 실제 흐름 그대로면 충분합니다.
- 모바일 1회 점검: 링크를 받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휴대폰으로 엽니다.
버튼이 화면 밖으로 나가는지만 봐도 큰 사고를 막습니다. - 에러 로깅과 기본 통계: 어디서 이탈했는지 모르면 피드백 해석이 추측이 됩니다.
- GitHub README: 스크린샷, 실행법, 라이선스. 오픈 런칭을 한다면 이 문서가 사실상 두 번째 랜딩 페이지입니다.
- 비용 상한: AI API를 쓴다면 일일 한도와 레이트리밋을 먼저 걸어둡니다.
트래픽보다 요금 고지서가 먼저 오는 사고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런칭 당일부터 7일, 하루씩 무엇을 할까?
직답: 하루에 채널 하나씩만 열고, 남는 시간은 전부 피드백을 읽고 되묻는 데 씁니다.
모든 채널에 동시에 뿌리면 어떤 문구가 통했는지 영영 알 수 없습니다.
- D0 — 런칭 플랫폼에 등록. 세느루의 경우 AI로 만든 웹·앱 프로젝트를 무료로 등록·노출할 수 있고, 투표와 피드백이 한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프로젝트 출시 페이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D1 — 방문자 행동 확인. 가장 많이 이탈한 화면 한 곳만 고칩니다.
- D2 — 피드백 남긴 사람에게 되묻기. '지금은 이 일을 어떻게 하고 계세요?'가 가장 많은 정보를 줍니다.
- D3 — GitHub 저장소 공개 정리. 세느루는 GitHub 오픈 런칭을 권장하고, 코드 소유권은 빌더에게 남습니다.
- D4 — 커뮤니티 한 곳에 공유. 홍보문 대신 '만들면서 막혔던 지점' 회고 형식이 대화를 더 만듭니다.
- D5 — 가장 많이 겹친 요청 1개만 반영해 배포. 요청 목록 전체를 소화하려 들면 여기서 동력이 꺼집니다.
- D6 — 투표·반응 정리. 세느루 위클리 이벤트는 주간 투표 1위 프로젝트에 메인 배너 1주일 무상 홍보와 인터뷰 기사를 제공합니다.
- D7 — 회고 한 장. 유입 경로, 이탈 지점, 반복된 질문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런칭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일까?
직답: 실패의 대부분은 제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검증 루프가 하루 만에 끊겨서 생깁니다.
아래 다섯 가지는 첫 주에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패턴입니다.
- 데모 없이 대기 명단만 — 만져볼 게 없으면 피드백도 추상적인 칭찬에 그칩니다.
- 피드백을 기능 요청으로만 받기 — '무엇을 원하나요'보다 '지금은 어떻게 해결하나요'가 설계를 바꿉니다.
- 검색·AI 답변에 안 잡히는 구조 — 소개 문구가 전부 스크립트로만 그려지고 메타 정보나 구조화 데이터가 없으면, 검색과 AI 답변 양쪽에서 인용될 근거가 없습니다.
개념 정리는 SEO·AEO·GEO 완전 정리를 참고하세요.
세느루 홈페이지 자체가 원시 HTML에 JSON-LD와 llms.txt를 내장한 시공 사례입니다. - 런칭 후 방치 — 첫 주에 댓글 답이 없으면 두 번째 방문은 거의 없습니다.
- 동시 다발 홍보 — 어떤 설명이 통했는지 측정이 불가능해집니다.
만드는 단계에서 이미 막혀 있다면
런칭할 결과물 자체가 아직 없다면 제작을 맡기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세느루 스튜디오는 AI 파이프라인으로 웹사이트 270만원~(약 2주), 웹앱 MVP 870만원~(4–6주)로 진행하며 첫 프로토타입은 48시간, 완성물은 GitHub 저장소째 이관합니다(가격 VAT 별도). 검색과 AI 답변 유입까지 함께 설계하려면 SEO·AEO·GEO 컨설팅의 실측 진단 리포트(19만원, 완납 후 5영업일)로 현재 상태부터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런칭은 하루짜리 이벤트가 아니라 7일짜리 실험입니다.
첫 주에 얻은 문장 열 개가 다음 두 달의 방향을 정합니다.